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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비 서비스 소개

BLUE OCEAN

바다

장내 미생물과 우리는
상호작용하며 살아가는 공생 관계

산호초는 지구 표면적의 단 0.1%를 차지하지만 해양생물의 약 25%가 산호초 주변에서 서식하고 있습니다. 산호초 주변은 다양한 해양 생물들이 살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죠. 따라서 산호초와 해양 생물들은 서로에게 도움을 주며 공생 관계로서 바다 생태계를 이루고 있습니다.

미생물은 우리 몸의 거의 모든 곳에서 살아갑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장은 바닷속 산호초처럼 미생물이 살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장 속에는 우리 몸에 살고 있는 미생물의 95%가 살아가고 있답니다. 이 미생물들은 우리가 먹는 음식과 우리가 만들어온 장 환경 속에 살면서 반대로 우리에게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따라서 장내 미생물과 우리는 상호작용하며 살아가는 공생 관계에 있는 것이죠.

BALANCE

균형

장내 미생물과 우리는
상호작용하며 살아가는 공생 관계

우리 몸의 장내 미생물은 유익균 80%(중간균 or 기회균 60%), 유해균 20%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름이 의미하듯 유익균은 인체에 도움을 주는 균, 유해균은 인체에 해로운 균을 의미합니다. 중간균은 우리 몸에 상주하면서 장내 환경에 따라 유익균과 유해균의 역할을 하는 양면성을 가진 균을 말합니다.

유익균만 존재하여도 좋은 것이 아니고, 유해균이 전혀 없어도 좋은 것이 아닙니다. 이 세 종류의 균이 적당하게 균형을 이루어야 건강한 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BIOME

생태계

장내 미생물과 우리는
상호작용하며 살아가는 공생 관계

여러분의 장 생태계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을까요?
바닷속 산호초처럼 다양한 미생물이 살아가고 있을까요?
여러 균이 균형을 이루고는 있을까요?

장에서는 인간의 몸에 존재하는 미생물의 95%가 살아가고, 이들은 인간 유전자보다 150배나 더 많은 유전정보를 가지고 있습니다. 제2의 유전자, 제2의 장기라고도 불리는 장내미생물, 우리는 이것을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이라 부릅니다. 미생물과 함께 살아가기 위한 첫걸음, GENO-B에서 시작하세요!